후피향나무




식물명: 후피향나무
 
학명: Ternstroemia gymnanthera (Wight & Arn.) Sprague

과명: 차나무과


형태: 상록활엽소교목(늘푸른떨기나무)


크기: 높이 7m, 직경 20cm 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나기하고 가죽질로 거꾸로선 새 깃모양, 도란상 긴 타원형입니다.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있고 뒷면은 황록색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습니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익으며 적색입니다. 
열매 위쪽이 불규칙하게 갈라지면 홍색 중자가 5개씩 들어 있습니다.

황백색 꽃이 핍니다.
꽃은 한 꽃에 암술, 수술이 모두 들어 있는 꽃으로 7월에 잎겨드랑에서 밑으로 핍니다.
꽃잎은 거꾸로 선 달걀모양입니다.

분포
꽃한국 원산지로 중국과 일본, 인도, 보르네오, 필리핀에도 분포합니다.
전남과 경남의 해변에서 자생하며, 제주도에서는 표고 700m에서도 자랍니다.


남주지방에서는 정원수나 공원수로 이용합니다.
화분에 관엽식물로 활용합니다.
목재는 가구재나 기구재로 쓰입니다.
나무껍질은 다갈색 염로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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