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




식물명: 둥근바위솔
(응달바위솔, 둔엽와송(鈍葉瓦松), 둥근바이솔)

학명: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과명: 돌나물과


형태: 여러해살이풀
(다년생초본)

크기: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랍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입니다.
뿌리잎은 주걱모양 비슷하고 끝은 둔하고 연한 녹색입니다.
잎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잎자루가 없습니다.

열매
골돌(骨突 / 쪽꼬투리열매모양)은 5개이며 달걀모양입니다.
열매는 11월에 익습니다.


백색으로 핍니다.
꽃은 9~12월에 짧은 꽃대가 있는 다닥다닥 달리는 원주형 이삭꽃차례를 이룹니다.
포는 달걀모양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입니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이 도는 적색입니다.

분포
원산지는 한국이며, 한국, 중국, 몽골, 시베리아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 제주도, 경상북도, 강원도, 함경북도 등지에 전국 각지에서 자랍니다.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자랍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합니다.
바위솔, 둥근바위솔의 全草(전초)를 瓦松(와송)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지상부는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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