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회화나무
(과나무, 회나무)
학명: Sophora japonica L.
과명: 콩과
형태: 낙엽활엽교목
크기: 높이 10~30m, 굵기 1~2m 정도 자랍니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로 새깃모양겹잎입니다.
작은잎은 7~17개씩이며 달걀형, 또는 달걀형의 피침형입니다.
소턱잎이 있으며, 뒷면은 회색의 잔복모가 있으며 잎자루는 짧고 털이 있습니다.
열매
협과(꼬투리로 맺히는 열매)는 염주형으로 잘룩잘룩하고 아래로 드리웁니다.
약간 육질이며 안에 물기를 함유하고 종자 사이 열매 부분은 축소되어 좁아집니다.
종자는 1~4개이고 갈색을 띠며 10월에 익습니다.
약간 육질이며 안에 물기를 함유하고 종자 사이 열매 부분은 축소되어 좁아집니다.
종자는 1~4개이고 갈색을 띠며 10월에 익습니다.
꽃
황백색으로 핍니다.
꽃은 8월에 피며, 원뿔모양꽃차례로 가지 끝에 달립니다.
복모가 있습니다.
꽃은 8월에 피며, 원뿔모양꽃차례로 가지 끝에 달립니다.
복모가 있습니다.
분포
중국과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합니다.
산자락, 계곡사이, 평지, 마을 부근의 공지에서 자랍니다.
녹음수, 정자나무와 정원수 등 조경수종으로 이용합니다.
목재는 건축재,가구재로 쓰입니다.
목재는 건축재,가구재로 쓰입니다.
꽃 및 꽃봉오리는 槐花(괴화), 근(根)은 덩이뿌리, 若枝(약지)는 槐枝(괴지), 근피(根皮) 및 나무껍질은 槐白皮(괴백피), 엽(葉)은 槐葉(괴엽), 과실은 槐角(괴각), 樹脂(수지)는 槐膠(괴교)라 하며 약용한다
경상남도 함양군 칠북면 영동리에 있는 회화나무는 수령 600여년생으로 수고 30m, 흉고직경 약 6m로 천연기념물 제 31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상남도 함양군 칠북면 영동리에 있는 회화나무는 수령 600여년생으로 수고 30m, 흉고직경 약 6m로 천연기념물 제 31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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