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죽, 군자, 처사 )
학명: Phyllostachys nigra(오죽)
Phyllostachys bambusoides(왕대)
Sasa borealis(조릿대)
과명: 벼과(화본과)
형태: 상록성 여러해살이식물의 총칭
크기: 높이 30m, 지름 30㎝ 내외로 자랍니다.
잎
잎은 3~7개씩 달리는데, 피침형으로 좁고 길며 뾰족해집니다.
납작하고 길쭉하며 가지에 달리지만, 어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줄기에서 바로 나옵니다.
열매
영과(穎果 /씨가 하나인 딱딱한 열매)로 가을에 익습니다.
꽃
꽃은 주기적으로 피는데 그 간격은 종류에 따라 개화 시기는 3년, 4년, 30년, 60년, 120년 등으로 다양합니다. 조릿대는 5년, 왕대와 솜대는 60년을 주기로 핍니다.
꽃은 6∼7월에 피며,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전 대나무밭에서 일제히 핍니다. 대나무의 꽃은 대나무의 번식과는 무관한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개화병(開花病) 혹은 자연고(自然故)라고도 합니다.
꽃은 주기적으로 피는데 그 간격은 종류에 따라 개화 시기는 3년, 4년, 30년, 60년, 120년 등으로 다양합니다. 조릿대는 5년, 왕대와 솜대는 60년을 주기로 핍니다.
꽃은 6∼7월에 피며,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전 대나무밭에서 일제히 핍니다. 대나무의 꽃은 대나무의 번식과는 무관한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개화병(開花病) 혹은 자연고(自然故)라고도 합니다.
대나무 밭 전체에서 일제히 꽃이 핀 후 모죽(母竹)은 말라죽게 되고( 대나무에 있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 , 대개 꽃이 피면 모두 고사합니다.
분포
대나무류는 전세계에 12속 500여 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해장죽속·왕대속·이대속·조릿대속의 4속 14종류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나 주로 열대지방에서 자라며 특히 아시아의 계절풍지대에 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이남과 제주도에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릅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합니다.
건축재, 가구재, 낚싯대, 식물 지지대 및 바구니 등 죽세공품까지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요리하여 먹습니다.
대나무류는 전세계에 12속 500여 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해장죽속·왕대속·이대속·조릿대속의 4속 14종류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나 주로 열대지방에서 자라며 특히 아시아의 계절풍지대에 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이남과 제주도에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릅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합니다.
건축재, 가구재, 낚싯대, 식물 지지대 및 바구니 등 죽세공품까지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요리하여 먹습니다.
약용으로는 왕대나 솜대의 줄기 내부에 있는 막상피(膜狀皮)는 죽여(竹茹)라 하여 치열(治熱)과 토혈(吐血)에 사용하며,
왕대나 솜대에서 뽑아낸 대기름은 죽력(竹瀝)이라 하여 고혈압에 쓰일 뿐 아니라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죽엽(竹葉)은
치열, 이수(利水), 청심제(淸心劑)로 사용합니다.
대나무는 매년 죽순이 나오며, 15~20일이면 키와 두께가 다 자라고, 하루에 최대 1m 이상 자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왕성한 성장활동을 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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