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팥수)
학명: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 (Thunb.) Hara
과명: 담팥수과
형태: 상록활엽교목
크기: 높이 20m 정도 자랍니다.
잎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바소모양으로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잎표면에 광택이 있어 반들반들하며 가죽과 같이 두껍습니다.
열매
핵과(씨가 굳어서 된 단단한 핵으로 싸여 있는 열매)로 타원형입니다.
열매는 여름에는 짙은 푸른색이고, 9월에 검고 푸르게 익습니다.
종자는 크고 겉에 주름이 집니다.
종자는 크고 겉에 주름이 집니다.
꽃
흰색으로 핍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7월에 잎이 떨어진 전년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화서로 핍니다.
꽃잎은 5장이며 꽃받침은 넓은 바소모양이고 양면에 털이 있습니다.
분포
원산지는 대만, 일본, 한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에서만 자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에서만 자랍니다.
양지바른 산기슭에 자랍니다.
기구재로 쓰입니다.
나무껍질은 물감의 재로(염료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뿌리 껍질을 산두영(山杜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으로 멍이 들고 부었을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먹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 껍질을 산두영(山杜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으로 멍이 들고 부었을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먹습니다.
열매의 맛이 쓸개처럼 쓰고 나무의 모양이 여덟팔자 처럼 벌어져있다고 하여 담팥수라는 이름이 붙여진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폭포 계곡에서 자라는 것은 이 나무의 자생북한지에 해당되므로 희귀목으로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하여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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