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달나무

식물명: 생달나무
(신신무)

학명: Cinnamomum yabunikkei H.Ohba

과명: 녹나무과


형태: 상록활엽교목


크기: 높이 15m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입니다.
잎 끝이 뾰족해지다가 둥글게 끝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표면은 윤채가 있고 뒷면은 분흰색이며 밑부분으로부터 맥이 3개로 갈라집니다.

열매
핵과로 타원형입니다.
열매는 흑자색으로 9월 말~11월 초에 익습니다.


연한 황색으로 핍니다.
꽃은 양성꽃으로 6월에 산형상 취산꽃차례로 달립니다.
화피열편은 3개씩 2줄로 배열되며, 수술 3개씩 4줄로 배열됩니다.

분포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 대만, 일본, 한국의 전라남도 및 제주도 분포합니다.
제주도의 남쪽사면 해발 900m(북쪽사면에서는 400m)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잎은 향기가 짙어 차(茶)의 대용이나 목욕시에 이용합니다.
열매는 제과용 기름을 추출합니다.
목재는 건축재나 가구재 등으로 쓰입니다.
나무껍질은 桂皮(계피), 과실은 桂子(계자)라 하며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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