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 sp.

식물명:개미취
(자원, 들개미취, 애기개미취, 소판, 협판채, 산백채, 자완, 자와)

학명: Aster tataricus L.f.

과명: 국화과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1~1.5m 폭 2.5~3.3cm 정도 자랍니다.


잎
뿌리잎은 모여 나며, 꽃이 필때 쯤되면 없어집니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입니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위로 가면서 작아지고 잎자루가 거의 없어집니다.

열매
수과(껍질이 엷은 막질로 속의 종자와 밀착하여 전체가 하나의 종자처럼 보이는 열매)인 열매는 표면에 길이 3mm정도의 털이 있습니다.
열매는 10~11월에 익습니다.

꽃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핍니다.
꽃은 7~10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핍니다.

분포
한국 원산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일본, 중국 북부와 북동부,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계곡 주변이나 깊은 산 속 습윤한 곳에서 자랍니다.
풀밭에 다른 잡초들과 섞여서 자랍니다.


도장(徒長 /웃자람, 식물이 키만 크고 연약하게 자라는 현상)하여 조경용으로 이용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식용으로는 매우 좋은 재료로서 어린 순을 나물로 이용합니다.
개미취, 좀개미취의 根 및 根莖을 (자원)이라 하며 약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