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식물명: 현호색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가는잎현호색, 빗살현호색, 둥근잎현호색)

학명: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과명: 현호색과

형태: 여러해살이풀
(다년생초본)

크기: 높이 20cm 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합니다.
열편은 거꿀달걀모양으로 윗부분이 길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집니다.
은 표면이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입니다.

열매
삭과(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로 긴타원형입니다.
열매는 6~7월경에 달리며 한쪽으로 편평해지고 양쪽이 좁으며 끝에 암술머리가 달려있습니다.
종자는 광택이 나고 매끄러우며 흑색입니다.

연한 홍자색으로 핍니다.
꽃은 4월에 5~10개가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에 달립니다.
밑부분의 포는 타원형이고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고 위로 갈수록 작아집니다.

분포
한국, 우수리, 만주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산록의 약간 습한 곳 근처에서 자랍니다.


초물분재, 하부식재, 지피식물 등으로 이용합니다.
현호색, 애기현호색, 왜현호색, 섬현호색, 들현호색, 댓잎현호색의 덩이뿌리를 연호색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