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나무

식물명: 개회나무 
(개구름나무, 개정향나무, 시계나무)

학명: 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Maxim.) H. Hara

과명: 물푸레나무과


형태: 낙엽활엽관목


크기: 4~6m 정도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입니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 밋밋합니다.

열매
삭과(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로 긴 타원형입니다.
열매는 9월~10월에 주황색으로 익습니다.


흰색으로 핍니다.
꽃은 5월 말~7월 초에 피고 원뿔모양꽃차례로 전년지에서 가지 끝에 달립니다.

분포
일본, 우리나라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강원도에 주로 분포하며, 전라남도 지리산,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도 분포합니다.


정원수, 공원수, 꿀벌이 꿀을 찾아 날아드는 식물로 이용합니다.
꽃은 향료추출원료로 이용됩니다.
목재는 기구재나 가구재, 세공용으로 쓰입니다.
개회나무, 정향나무의 나무껍질, 樹幹(수간) 및 莖枝(경지)를 暴馬子(폭마자)라 하며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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