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살구나무

식물명: 개살구나무
(개살구)

학명: Prunus mandshurica (Maxim.) Koehne

과명: 장미과 


형태: 낙엽활엽교목


크기: 높이 5~10m 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꼴입니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고, 맥 겨드랑이에 잔털이 있습니다.

열매
핵과(씨가 굳어서 된 단단한 핵으로 싸여 있는 열매)로 달걀모양입니다.
열매는 7~8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털이 많습니다. 
핵 표면의 요점이 뚜렷하지 않으며, 과육이 잘 떨어지지만 맛이 떫습니다. 


연한 홍색 또는 거의 백색으로 핍니다.
꽃은 4월 중순에 꽃이 잎보다 먼저 1개씩 피고, 꽃잎은 둥글고 길이는 10~12mm입니다.

분포
원산지 한국으로 우리나라 토종 나무입니다.
중국, 극동러시아와 우리나라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강원도, 경기도 이북 백두대간에 분포합니다.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마을 부근에서 자랍니다.


과실은 드물게 식용합니다.
목탁을 만드는 나무로 가장 좋은 것이 개살구나무라고 합니다.
종자는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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