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주나무




식물명: 사람주나무
(귀룽목, 쇠동백나무, 신방나무, 아구사리)

학명: 
Sapium japonicum (Siebold & Zucc.) Pax & Hoffm.


과명: 대극과

형태: 낙엽활엽소교목

크기: 높이 6m 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달걀형 또는 거꿀달걀형의 타원형입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간 물결모양을 이루기도 하며 끝에 선점이 있습니다.

열매

삭과(열매 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어져서, 각 칸 속에 많은 종자가 들어있는 열매)로서 둥글고 3개로 갈라집니다.
청갈색 바탕에 흑색 반점있는 종자가 3개씩 들어 있으며, 7월 말~10월 말에 익습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총상꽃차례로 핍니다. 
4월 말~6월 중순에 피고, 수꽃이 윗부분에 많이 달리고, 암꽃은 밑부분에 몇 개씩 달립니다.

분포
일본, 우리나라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경기도 및 황해도, 동해안은 강원도 설악산까지 분포합니다.


정원수,공원수로 조경수로서 이용됩니다.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 도료용, 등유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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