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양버들)
학명: Salix babylonica L.
과명: 버드나무과
형태: 낙엽활엽교목
크기: 높이 15~20m 정도 자랍니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좁은 피침형입니다.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거나 거의 밋밋하며 잎 양면에 털이 없습니다.
잎 뒷면은 녹회백색을 진한 흰빛이 돕니다.
열매
삭과(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로서 씨방에 털이 없습니다.
삭과(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로서 씨방에 털이 없습니다.
열매는 5월에 익고, 종자는 8월에 여뭅니다.
꽃
황록색으로 핍니다.
꽃은 암수딴그루(간혹 한그루)로서 4월에 잎과 함께 핍니다.
수꽃의 포는 타원형이고 털이 있으며, 암꽃은 달걀꼴로 녹색이고 털이 나 있습니다.
황록색으로 핍니다.
꽃은 암수딴그루(간혹 한그루)로서 4월에 잎과 함께 핍니다.
수꽃의 포는 타원형이고 털이 있으며, 암꽃은 달걀꼴로 녹색이고 털이 나 있습니다.
분포
원산지는 중국으로 양쯔강 하류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한국, 일본에 분포합니다.
물가나 습지에서 자랍니다.
가로수로 많이 이용합니다.
목재는 건축용이나 각종 기구재로 쓰입니다.
수양버들의 가지를 '유지', 잎을 '유엽', 꽃을 '유화', 뿌리를 '유근', 나무껍질을 '유백피', 털이 달린 씨를 '유서'라 하여 모두 약으로 씁니다. 특히 가지는 중풍, 거담, 종기, 소염에 잎과 껍질은 지혈, 감기, 이뇨, 해열, 황달, 치통에 효능이 있습니다.
봄에 공중을 날아다니며 코를 간지럽히거나 재채기 나게 하는 것이 수양버들의 홀씨입니다.
수양버들은 한자로 수양(垂楊)이라 하는데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 되었다고 하며, 또 조선왕조 때 수양대군의 이름을 따서 수양버들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양쯔강 하류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한국, 일본에 분포합니다.
물가나 습지에서 자랍니다.
가로수로 많이 이용합니다.
목재는 건축용이나 각종 기구재로 쓰입니다.
수양버들의 가지를 '유지', 잎을 '유엽', 꽃을 '유화', 뿌리를 '유근', 나무껍질을 '유백피', 털이 달린 씨를 '유서'라 하여 모두 약으로 씁니다. 특히 가지는 중풍, 거담, 종기, 소염에 잎과 껍질은 지혈, 감기, 이뇨, 해열, 황달, 치통에 효능이 있습니다.
봄에 공중을 날아다니며 코를 간지럽히거나 재채기 나게 하는 것이 수양버들의 홀씨입니다.
수양버들은 한자로 수양(垂楊)이라 하는데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 되었다고 하며, 또 조선왕조 때 수양대군의 이름을 따서 수양버들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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