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딸기

식물명: 수리딸기
(청수리딸기, 민수리딸, 현구자, 산매, 목매, 산딸기나무)

학명: Rubus corchorifolius L. f.

과명: 장미과


형태: 낙엽활엽관목


크기: 
높이 약 1m 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꼴 또는 달걀상 피침형입니다.
잎에는 3개의 커다란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습니다.
잎 표면은 맥 위에 털이 있고 뒷면은 융털이 빽빽하게 납니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4∼6월에 노란빛을 띤 붉은색으로 익으며 독특한 냄새가 있으나 먹을 수 있습니다.
종자에는 주름이 있습니다.

흰색으로 핍니다.
꽃은 2~3월에 곁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아래로 드리워집니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으로 내외면과 씨방에 백색 융털이 있습니다.
꽃잎은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꽃받침보다 깁니다.

분포
원산지는 한국으로 대만, 일본, 중국, 베트남에 분포합니다.
제주, 전라남도에 자라며, 산기슭 양지에 자생합니다.


열매는 맛이 감미로우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생식하고, 쥬스나 잼, 파이를 만들기도 합니다
미성숙과실은 현구자, 근 및 근피는 현 구근, 경은 현구경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겨울딸기와는 다르며 양지쪽에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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