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쑥




식물명: 사철쑥
(애땅쑥)

학명: Artemisia capillaris Thunb.

과명: 국화과


형태: 여러해살이풀
(다년생초본), 약용식물

크기: 높이 30~100cm 정도 자랍니다.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끝의 잎은 로제트형으로 달립니다.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 윗부분의 어린잎은 원줄기를 둘러싸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갈라진조각은 실처럼 가늘고 견모로 덮여 있습니다. 
꽃이 피는 가지 중앙부의 잎은 어긋나기하고 잎자루와 털이 없으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고 갈라진조각은 모관상입니다.
잎이 짙은 녹색을 띱니다.

열매
수과(껍질이 엷은 막질로 속의 종자와 밀착하여 전체가 하나의 종자처럼 보이는 열매)입니다.


황색으로 핍니다.
꽃은 8~9월에 피고 머리모양꽃차례는 달걀모양이고, 피기 전에는 밑으로 처지집니다.
총포는 둥글며 털이 없고 포조각은 3줄로 배열합니다.
외편은 짧고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털은 없습니다.

분포
원산지는 한국이며, 일본, 중국, 만주, 대만, 필리핀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 강가나 냇가의 모래땅, 산야의 저지대에서 자랍니다.


봄에 어린 순은 뜯어다가 나물로 해서 먹습니다.
철쑥, 비쑥의 어린 莖葉을 茵蔯蒿(인진호)라 하며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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