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떡갈나무, 왕떡갈, 가나무, 참풀나무, 가랑닢나무)
학명: Quercus dentata Thunb.
과명: 참나무과
형태: 낙엽활엽교목
크기: 높이 수고 20m, 지름 70cm 정도 자랍니다.
잎
잎은 어긋나기이고 두꺼운 가죽질이며 거꾸로 선 달걀모양입니다.
잎끝이 둔하게 늘어지며, 밑은 귀밑 모양으로 둔하며 가장자리에 3~17쌍의 측맥이 뚜렷하고 큰 치아모양톱니가 있습니다.
양면에 갈색의 별모양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주맥 위에만 남으며 뒷면에는 끝까지 굵은 성모가 빽빽이 자라며 거칩니다.
참나무과의 수목 중에서는 잎이 제일 큽니다.
열매
견과(껍질이 단단하고 깍정이에 싸여 있는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깍정이로 깊게 총포에 싸여 있는 반구형이고 비늘잎은 길며 뒤로 젖혀지고, 도토리는 10월에 익습니다.
열매를 곡실이라 하며, 껍질을 목골피(木骨皮)라 합니다.
열매를 곡실이라 하며, 껍질을 목골피(木骨皮)라 합니다.
꽃
꽃은 암수한그루 또는 암수한꽃으로서 5월에 핍니다.
수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고 암꽃차례는 위에서 곧추나와 몇개의 암꽃이 달립니다.
수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고 암꽃차례는 위에서 곧추나와 몇개의 암꽃이 달립니다.
분포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극동러시아, 일본, 대만, 중국, 몽고,한반도 전역에 분포합니다.
전국 표고 800m이하의 산지(경기도,강원도,황해도 지역)에 자랍니다.
전국 표고 800m이하의 산지(경기도,강원도,황해도 지역)에 자랍니다.
산기슭 양지쪽에서 나며, 산중턱이하에서 바닷가에까지 잘 자라며 특히 그루터기에 맹아성이 있어 산불이 자주 나는 곳에 잘 자랍니다.
마을 주변 경관림 조성에 알맞은 수종입니다.
도토리묵은 한국 고유의 식품으로 오래 전부터 구황식(救荒食)이나 별식(別食)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목재는 가구, 마루판, 건축, 토목, 선박, 차량, 기구, 포장, 단판, 장식 등에 이용됩니다.
목질이 단단하므로 용재와 신탄재로 사용하고 펄프재로 적당합니다.
나무껍질은 탈취제, 염색제, 목선의 방수 충진재로 이용합니다. 또한 나무껍질에서 가죽공장에서 사용하는 탄닌을 채취합니다.
잎은 녹비, 작잠의 사료나 떡을 싸서 먹는데 사용됩니다.
나무껍질은 곡피, 잎은 곡엽, 종자는 곡실인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도토리묵은 한국 고유의 식품으로 오래 전부터 구황식(救荒食)이나 별식(別食)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목재는 가구, 마루판, 건축, 토목, 선박, 차량, 기구, 포장, 단판, 장식 등에 이용됩니다.
목질이 단단하므로 용재와 신탄재로 사용하고 펄프재로 적당합니다.
나무껍질은 탈취제, 염색제, 목선의 방수 충진재로 이용합니다. 또한 나무껍질에서 가죽공장에서 사용하는 탄닌을 채취합니다.
잎은 녹비, 작잠의 사료나 떡을 싸서 먹는데 사용됩니다.
나무껍질은 곡피, 잎은 곡엽, 종자는 곡실인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떡갈이란 잎이 두껍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며, 어린 잎으로 떡을 싸 먹는다 하여 떡갈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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