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돈나무
(갯똥나무, 섬엄나무, 섬음나무, 음나무, 해동)
학명: Pittosporum tobira (Thunb.) W.T.Aiton
과명: 돈나무과
형태: 상록활엽관목
크기: 높이 2~3m 정도 자랍니다.
잎
잎은 어긋나고 긴 거꾸로 선 달걀모양으로 가지 끝에 모여 달립니다.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마르면 가죽질이 됩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뒤로 말리고 건조하면 더 많이 말립니다.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마르면 가죽질이 됩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뒤로 말리고 건조하면 더 많이 말립니다.
열매
삭과(익으면 과일 껍질이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는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 짧은 털이 밀생합니다.
연한 녹색이며 10월에 누렇게 익으면 3개로 갈라져서 적색 종자가 나옵니다.
붉은 점액에 싸인 종자가 여러개 들어 있습니다.
꽃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꽃은 암수한꽃이고 5~6월로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립니다.
꽃잎은 5개로 주걱모양이고 향기가 있습니다.
분포
중국, 대만, 일본, 우리나라 전라남도, 경상남도 섬지역, 제주도 바닷가에 분포합니다.
바닷가의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 습기가 충분하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주로 자랍니다.
도심지의 공원에 심는 화목, 군식을 주로 하며 독립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재는 어구를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잎은 가축의 사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枝葉(지엽) 및 皮(피)를 七里香(칠리향)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목재는 어구를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잎은 가축의 사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枝葉(지엽) 및 皮(피)를 七里香(칠리향)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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