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충나무




학명: Eucommia ulmoides Oliver.

과명: 두충과

형태: 낙엽활엽교목


크기: 높이 15m, 굵기 40cm 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입니다.
잎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뾰족해지고 양면에 털이 거의 없으나 5~6쌍의 뚜렷한 잎맥 위에는 잔털이 있습니다.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톱니가 있고 처음 미모가 있다가 나중에 없어집니다.

열매
시과(翅果 / 열매 껍질이 자라서 날개처럼 되어 바람에 흩어지기 편리하게 된 열매)로 
편평한 긴타원모양으로 날개가 있습니다.
열매는 10~11월에 익고 열매를 자르면 고무같은 점질의 실이 나옵니다.


황록색으로 핍니다.

꽃은 암수꽃이 다른 그루이고, 5월에 핍니다.

분포
우리나라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등지에 많이 분포합니다.
계곡간 또는 산록의 완경사지, 개간지, 평지는 하천유역, 퇴적층, 농경지 주위의 비옥한 곳 에서 잘 자랍니다.


정원수로 이용합니다.
나무껍질은 杜庶(두충), 어린 잎은 면아라 하며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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