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실잣밤나무



식물명: 구실잣밤나무
(새불잣밤나무, 구슬잣밤나무)

학명: Castanopsis sieboldii (Makino) Hatus.

과명: 참나무과

형태: 상록활엽교목


크기: 높이 15m, 굵기 1m 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2줄로 배열되고 피침형, 거꿀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자랍니다.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녹색으로서 광택이 나고 털이 없습니다.
잎 뒷면은 인모(鱗毛)로 덮여 있어 대개 연한 갈색이지만 흔히 흰빛이 도는 것도 있습니다.

열매
견과(껍질이 단단하고 깍정이에 싸여 있는 열매)는 달걀모양입니다.

열매는 3갈래로 벌어지고, 다음해 1월에 익으며 먹을 수 있습니다.


연한 노란색으로 핍니다.
꽃은 암수 한그루로 6월에 핍니다.


분포
중국, 일본, 대만; 전라남도, 제주도, 경상남도에 분포합니다.
주로 해안지대에서 자랍니다.


가로수나 녹음수로 이용합니다.
목재는 건축재, 기구재, 선박재 등으로 쓰입니다.
나무껍질은 어망의 염색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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