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




식물명: 납매
(당매, 
옥매, 납매, 다매)

학명: 
Chimonanthus praecox L,


과명: 납매과

형태: 낙엽활엽관목

크기: 
높이 2∼4m 정도 자랍니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납니다.
표면은 꺼칠꺼칠하고, 잎 끝은 뾰족하고 얇지만 딱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습니다.

열매

꽃이 진 후 꽃받침은 생장해서 긴 달걀 모양의 위과(僞果)의 열매가 됩니다.
그 속에 콩알만한종자가 5~20개 들어 있습니다.


노란과 연분홍으로 핍니다.

꽃은 1∼2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옆을 향하여 피는데 좋은 향기가 납니다. 
꽃지름은 2cm 내외로 꽃받침과 꽃잎은 다수이며, 가운데 꽃잎은 노란색으로 대형이고 속잎은 암자색으로 소형입니다.

분포
중국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남부에 분포합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합니다.
납매(臘梅)의 납(臘)은 섣달을 의미하며,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한객(寒客)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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