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개회나무

식물명: 꽃개회나무
(꽃정향나무, 화야정향, 꽃개회)

학명: Syringa wolfi C.K. Schneid.

과명: 물푸레나무과

형태: 낙엽활엽관목


크기: 높이 4∼6m 정도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잎 양끝이 뾰족합니다. 
뒷면 전체 또는 맥 위에 털이 납니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어 밋밋합니다.

열매
삭과(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로 윤기가 나며 9월에 익습니다.


연한 자홍색으로 핍니다.
꽃은 6∼7월에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핍니다. 
꽃받침잎의 갈라진 조각은 달걀상 긴 타원모양으로 끝에 소돌기가 있어 안으로 굽거나 뒤로 젖혀집니다.

분포
원산지는 한국, 만주이고 한국(경북, 강원 이북)에 분포합니다.
해발 700~1800m의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랍니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이용합니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건위제 등의 약재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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