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철

식물명: 금사철
(금반사철, 미니사철)

학명: Eunymus japonica for. aureo-variegata

과명: 노박덩굴과

형태: 상록활엽관목


크기: 높이 약 3m 정도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고 좁은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입니다.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끝은 뾰족하고, 잎가에는 거치가 있습니다.
짙은 녹색 바탕에 황금색의 무늬가 중앙과 엽병, 줄기에 있습니다.
잎 전면은 광택이 나고,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뭉툭한 톱니가 있습니다.

열매
둥근 삭과(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로 10월에 붉은빛으로 익습니다.
열매는 4개로 갈라져서 붉은빛을 띤 노란색 가종피에 싸인 흰 종자가 나오며, 종자는 한쪽에 줄이 있습니다.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핍니다.
꽃은 양성화 6∼7월에 잎겨드랑이서에 취산꽃차례로 빽빽하게 달립니다.

분포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와 중앙 아메리카, 일본의 큐슈,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로 온대와 난대에 약 150종이 납니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잎 빛깔이 화려해 꽃꽃이 소재나 화분, 정원수로 많이 이용합니다.
사철나무의 원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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