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향나무
(노송나무)
학명: Juniperus chinensis L.
과명: 측백나무과
형태: 상록침엽소교목
크기: 높이 20m, 굵기 3.5m 정도 자랍니다.
잎
잎은 돌려나기 또는 마주나기합니다.
나무가 어릴 때에는 바늘잎이지만 큰 나무가 되면 모두 비늘잎이 되어 잎의 모양이 이형성(二型性)입니다.
바늘잎은 흔히 3돌려나기 또는 마주나기하고 아랫가지에 많습니다.
잎차례는 4~6줄로 배열되며 짙은 녹색이고 표면에 불규칙한 3줄의 백선이 있으며 오목하고 주맥이 도드라지며 뒷면도 녹색으로서 도드라집니다.
비늘잎은 7~8년부터 생기며 능형이고 끝이 둥글며 맹아지 바늘잎이 달립니다.
열매
구과(목질의 비늘조각이 여러겹으로 포개진 열매)는 구형 또는 편구형이며 익으면 자흑색입니다.
열매는 이듬해 10월에 성숙하고 한 구과에 평균 3개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종자는 1~6개로서 희미한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모양 둔두로서 다갈색입니다.
열매는 이듬해 10월에 성숙하고 한 구과에 평균 3개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종자는 1~6개로서 희미한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모양 둔두로서 다갈색입니다.
꽃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4월에 피며, 수꽃차례는 지난해 동안 자란 가지의 끝쪽에 모여나여 타원형이며 연한 자갈색입니다.
암꽃차례도 지난해 가지의 끝에 모여나며 모양은 둥글고 황록색의 비늘조각이 있으며 안쪽에는 서로 마주보는 두쌍의 연한 보라색 씨앗바늘이 있습니다다.
암꽃차례도 지난해 가지의 끝에 모여나며 모양은 둥글고 황록색의 비늘조각이 있으며 안쪽에는 서로 마주보는 두쌍의 연한 보라색 씨앗바늘이 있습니다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수평적으로는 흑산도에서 평안북도에 이르는 각지에 분포하고 울릉도에 가장 많습니다.
수직적으로는 해발 600m 이하에 자생합니다.
수직적으로는 해발 600m 이하에 자생합니다.
조경수로 이용되며, 분재로 키우기도 합니다.
목재는 조각재나 가구재로 사용되며 향료로 이용됩니다.
잎은 살충제로 쓰이고 목재는 향료로도 쓰입니다.
잎을 檜葉(회엽)이라하며 약용합니다.
잎을 檜葉(회엽)이라하며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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